울 아들 짐 6개월 됐는데 출산전에 처네가 편하고 좋다는말에 덥썩 처네를 구입해뒀는데 신생아때는 목을 못가누니까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어디갈때면 싸개에 싸서 다녀야했어요.. 주위서 신생아때 슬링으로 안아주면 뱃속에 있듯이 아가두 편하고 엄마두 편하단 말에 구입하게되었는데 솔직히 첨 봤을땐 과연 안전할까 편하긴할까 걱정했었어요.. 처음 사용할땐 서툴러서 많이 불편하고 어색했는데 왠걸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편해지더군요.. 친정엄마는 업어주는게 아이두 편하고 엄마두 편하다고 제발 슬링사용하지 말라구 말리셨는데 전 포대기 처네 캐리어 다있는데두 슬링이 젤 편합니다. 처네는 저처럼 덩치있는 사람은 사쥬를 큰걸해두 제작이 아니기때문에 갑갑하고 앞으로 안아줄땐 혼자선 붙이는게 힘들구 캐리어는 큰애때 구입했던건데 어깨아파서 사용하기 힘들구 포대기는 잠깐 업어줄땐 괜찮은데 장시간 업으려면 아이 다리가 쪼일까 걱정되고 엄마두 갑갑하고 앞으론 안아주기 힘들어요.. 그런반면에 슬링은 앞뒤로 사용할수도있고 아이 다리가 쪼일까봐 걱정안해두되구 특히 노댄져는 아이가 빠질염려없어 더욱 좋구요.. 처음 사용할때 불편해서 잠시 장농신세였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편해지니 불편하다고 슬링포기했음 큰일날뻔 했어요 ㅋㅋ 어떤거든 처음 사용할때 어색하고 불편해요 하지만 포기하지마시구 동영상 보시면서 익숙해질때까지 연습하세요~ 그럼 슬링만큼 편한게 없을꺼에요 가끔 요렇게 놀아줘요 아이가 좋아서 하두 파닥대는바람에 흔들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