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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준이 엄마예요..

오늘은 신생아 아기띠를 소개해 드릴려구해요..

아기를 낳고 나서 아기띠하나는 꼭 구매를 하게 되는거 같은데요

기존의 아기띠는 아기 다리를 끼워서 사용을 하는 만큼

정말 초 신생아때는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 정말 핫한 아이템인 슬링이 나오더라구요..

신생아도 안전하게... 엄마의 두손도 자유로워지는 노댄져 슬링에 대해 알아볼께요..^^

어김없이 찾아온 택배!!^^

택배를 열어보니 슬링과 씨디 사용설명서..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신생아패드가 같이 들어있네요..

먼저 슬링을 한번 살펴 볼께요..

슬링과 아기모자 그리고 링패드가 들어있어요..

슬링을 쫙~~ 펼친 모습이예요.. 넓죠??^^

그럼 연결을 한번해볼께요..

슬링 자락을 쫙 펴서 슬링 끝자락과 고리 부분을 잡고

슬링 끝자락을 두개의 링에 통과 시켜주어요..

슬링 끝자락을  하나의 링은 건너뛰고 다음링에 통과 시켜주어요..

그런다음 슬링 끝자락을 잡고 쭈~~욱~~ 잡아 당겨주면된답니다..

참 쉽죠?^^

슬링 양 옆에는 아기들의 다리를 안전하게 고정시켜주는 안전패드가

양쪽으로 있어요.. 왜 양쪽으로 있냐면..

오른쪽 왼손 잡이가 있듯이.. 슬링을 오른쪽으로 착용할때와 왼쪽으로 착용할때

다리 방향이 틀려져서 그런답니다..^^

구성품에 들어있던 링패드를

안전패드 사이에 끼워서 스트랩으로 고정시켜줍니다..

그럼 이렇게 아기들의 다리가 들어가는 부분이 생겨요..^^

아직 우리 서준이는 신생아라서 조금 더 크면 요렇게해서 사용을 해야겠어요..

우리 서준이는 신생아라서 그냥 슬링에 넣자니 넘 쑥~~ 들어갈거 같아서..

신생아 패드도 같이 주문을 했어요..

신생아 패드는 폭신폭신한 솜이 들어있구요..

커버가 모시소재로 되어있다고 해야할까요??

아기가 오래도록 누워있어도 땀이 안찰거 같더라구요..

요렇게 커버가 벗겨져서 세탁하기에도 좋답니다..

커버를 벗긴 모습이예요..

보기에도 폭신 폭신해보이죠?? 아기가 목을 가눌때쯤에는

아기 베개로 사용해도 될거 같아요..

그럼 요 패드를 사용해서 우리 서준이랑 같이 아기띠를 착용한번 해볼께요..

어깨 패딩이 목을 압박하지 않게 끈을 너무 강하게 당기면 안되요..

사진과 같이 링 부분이 어깨라인 아래쪽으로 오게끔 합니다..

아래 안전 패딩 부분이 명치에서 배꼽 사이정도 위치하게 한 후

신생아 패드를 넣어 주어요..

넣을때는 어깨끈이 있는 반대쪽으로 머리가 올수있게

신생아 패드도 똑같이 넣어주어요..

신생아 패드를 넣은 모습이예요..

아기가 편하게 있을거 같네요..^^

아기를 평상시에 안는것처럼 안은 후 슬링안에 편안히 넣어 준답니다..

첨에는 제가 사용하는게 서툴러서 울어버리드라구요..

울때 막 집어 넣지 말고 안정 시킨후 천천히 아기를 넣어주세요..^^

아기의 머리가 3분의 2정도 나오게 하시고 패딩부분이 아기의 뒷 머리를 받치도록 해줘야해요..

그런다음 슬링 손잡이를 잡아당겨서 아기가 밑으로 쳐지지 않게 고정시켜주어요..

위에 처럼 한 후 윗 패딩이 남아 아기가 처지거나 헐겁게 되는데..

그때는 사진과 같이 접어진 부분의 안자락을 잡아 당기면 윗 패딩이 조절이 된답니다..

착용완료 한 모습이예요..^^

수유할때도 손목 안아프고 두손이 자유로우니 넘 좋은거 같아요..

우리 서준이도 편하고 좋은지 금새 잠이 들어버렸네요..

너무나도 곤히 잠을 자네요..

넘 귀여워용..^^

마지막으로 노댄져 슬링의 장점..

아기띠에서 곤히 잠든 아기 내려 놓으려다가 깨우면 안되겠죠??

노댄져 슬링 아기띠는 어깨 끈만 살짝 풀어서..

위에 사진처럼 가만히 내려 놓은 후 어깨 패드만 빼주면 끝!!!

요렇게 깨지도 않고 편하게 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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